안녕하세요. John입니다.저번주 금요일 저희 바기오 어학원에서는 Monthly 테스트가 끝나고 본딩 파티가 있었습니다.본딩 파티는 한 텀이 종료되고 나서, 학원을 떠나는 학생이 유독 많은 텀의 마지막 날에 열리는 파티입니다. 저희 어학원에는 떠나는 학생들과의 작별인사를 즐거운 파티로 마무리하는 전통이 있답니다^^ 이번에는 무려 8명의 학생들이 정든 학원을떠나 집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. ㅠㅠ 파티하면 역시 푸짐한 상품이 걸린 재미있는 게임과 맛있는 음식 아니겠습니까^^어학원의 본딩 파티 역시 여느 파티와 다르지 않게 즐거운 게임으로 시작합니다.다만 다른 점은 바기오 어학원의 본딩 파티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어울려 함께 즐기는 파티라는 점^^저희 어학원에서 진행하는 모든 액티비티들은 영어 공부에 큰 도움..